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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진영이 국힘 진영을 말살하는 방법중 하나 올려봄
게시물ID : sisa_12353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머먹지?
추천 : 2
조회수 : 110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4/04/08 22:40:30

일단 본인생각임

 

1. 이번 선거후 민주당은 당체제를 바꾸어야 함

 현재는 각 지역 위원장 머 그런 체제인데 이걸 크게 영남권, 호남권, 충청강원권, 경기, 서울로 구분하여 지역별 대표 최고의원 +alpha(직능 대표, 과학계, 재정, 외교, 법무) 체제가 좋을 것 같음. 현재 최고의원 뽑는 구조는 이해는 가나, 지역별 특성과 지역의 통일된 목소리를 취합하는데 좋지는 않은것 같음. 모든 국회의원은 각 지역별로 원내 대표 뽑듯 지역 최고위원을 뽑고. 직능 대표는 차후 정권 인수시 정부를 이끌어 갈 인재의 보관소가 되어 정책 결정에 자문을 해야함. 

 

2. 상기 체제 하에서 하부 지역 조직이 자기 지역에서 뿌리내려서 독립할 만큼 되어서 독립 하고자 하면 신생 정당으로 독립을 시켜 주어야 함

이때 모정당을 민주연합 자정당을 지역정당이라고 할 수 있음

그러면 신생정당과의 끈은 어떻게 잇느냐. 국힘과의 연합을 어떻게 막느냐. 이게 힘든데. 당헌에 518, 43, 촛불정신, 419, 임정정통성 인정, 대 북한 관리등 굵직한 현대사의 정신 계승 여부들 당헌에 박아 넣으면 부족하지만 되지 않을까함

 

3. 1.2.와 같은 느슨한 연합 형태로 과반, 2/3, 3/4 의원수를 확보하고 국힘과의 대화는 모정당 민주연합이 하고 지역정당은 지역정당끼리 혹은 지역정당과 민주연합과의 협상으로 정계를 이끌면 점차로 국힘 소멸을 앞당길수 있지 않을까함. 현재와 같이 민주당이 야권의 표를 독식하는 상태로는 국힘은 적대적 공생관계가 되어 절대 없어지지 안음

 

4. 최종적 목표는 국힘 소멸이고 민주 진영에서 큰 두세력이 만들어져서 두 정당이 어디가 더 합리적인 대안을 갖고 있는가의 경쟁을 벌이는 걸 보고 싶음

선거법과 당헌도 바꿔서 연합정당일 경우 서로 도와주는 것을 가능하게 만들어야 될 것임. 지금처럼 타당에 대한 무차별적 배제 방법은 확장성과 합리성에 걸림돌 일 수 있음. 선거때 a당에 반대하는 b,c정당이 서로 유세도 도와 주는게 당연한데 지금제도는 그게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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