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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고딩인 초딩이다..그림 첨부
게시물ID : humordata_1547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성현
추천 : 6/11
조회수 : 959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04/07/31 18:47:58
오늘 버디중에 만난 2662224 이란 분이 계십니다 그분은 14살의 여자 이셧죠 저는 버디 친구들이 너무 많기에 친구들 삭제좀 해야겟다 하고 버디를 다시 켯음죠 각자의 사과문과 쪽지를 보내던 중에 오늘만난 2662224 분이 계십니다. 이분이 저를 귀찮게[제가 월레 귀찬은 놈입니다 ㅋ.;;] 보시길래 쪽지을 보내고 친구 삭제를 하니 갑자기 대화가 수락되고 이런 말을 하시더군요 egersis: [정체불명의 남자 발생] 야 2662224:[그분] -_-; 2662224: 왜 초대한거야=_= [이유를 모름] egersis: 야후야 ^^; yahoo09: ..? 네..? egersis: 불르면대답해 씹새야 [대답을 했는대..-_-...] yahoo09: 저아세요? [ 허무함 -_-] 2662224: 왜 초대했엉=_=; egersis: 글짜크기쭐여 씨발년아 [ 나 남잔대..] 2662224: 왜 욕을 해-_-; [이 여자분은 상황파악 안됨] yahoo09: ..? [저두 상황파악안됨] egersis: 야이년아 [남자라니깐] egersis: 쭐이라면쭐여 [저 글씨가 약간 컷습니다 글씨크기가 14 평균 10인거에 비해 약간 컷읍죠 ] 2662224: 놈이겠지-_-;; yahoo09: 나 남자야.. egersis: 미친년 야이년아 [조금씩 꼴받습니다. ] egersis: 니가 년이던놈이던 [ 열불나..?!] yahoo09: 응? egersis: 쭐이라면쭐여 2662224: 나한테 그러는 거 같잖아 ㅜㅜ yahoo09: 아.. egersis: 야이새끼야 yahoo09: 그래.. yahoo09: 시발놈 yahoo09: 야 egersis: 니가 몬데 이래라저래라야 [ 뭐가?????] yahoo09: 나랑 뜨고싶냐 [졸라 화났습니다.] 2662224: -_-;; yahoo09: 아시발 egersis: 앙 ^^; [왜그러냐? 갑자기 스마일을 붙이고] yahoo09: 기분 x같다 [갑자기 욕한거에 전나 화났죠!!] yahoo09: 꺼져 egersis: 나지금한가해 ^^ [뭐가?] yahoo09: x발 egersis: 한가하다니깐 썅년아 [왜그러는지 모르겟지만 한가하대요 ㅋ] yahoo09: 나랑뜰려면 egersis: 앙 yahoo09: 그냥 와 yahoo09: 응? egersis: 쫌 보자 ^^; [쫄았나본지 갑자기 스마일을 붙이더군요 -_-...] egersis: 그래 2662224: -_-;; egersis: 번호교환하까 우리? [화가 충분히 났으므로 한다고 했습니다] yahoo09: 너 나 아냐? yahoo09: 그럴까? egersis: 앙 yahoo09: 031- xxx-2873 [말했습니다.전] 2662224: 뭐하는거야-_-;; egersis: 불러새꺄 [말했는대..?] yahoo09: 전화해 yahoo09: x발 egersis: 011 xxx 1818 [재가 전화해보니 없는번호더군요 더구나 뒷번호 압박..] egersis: ^^ 2662224: =_=;; yahoo09: 안하면 죽여 yahoo09: 아 x발 yahoo09: xx놈.. yahoo09: 갑자기 욕질이냐 yahoo09: 아 x발..초딩이냐? yahoo09: 전화해[전화가 안오던대요?] yahoo09: x발 너 몇살이냐? 응? 2662224: 흐흐흐-_-;; 게르게르 뭐하는거야 yahoo09: 아 c발 yahoo09: x나 열불나내 yahoo09: 초딩놈 그냥 없던걸로 하고 가겟다 넌 너무 못봐주겟다. yahoo09: 어디서 굴러먹은놈이냐 응? 2662224: -_-... 게르한테 욕하지 마슈-_- [그의이름이 게르라고 하더군요] 2662224: 아 , 안경안쓰니까 안보인다-_- 안경찾고 오께 2662224: 흐흐흐-_ - 그러고 신나개 욕을한 저는 전화를 기다리니 전화가 오더군요... 그=여보세요? 거기 버디..야후09님 맞죠? 저= 맞는대요? 저기요 거기서..[저는 그에게 따지기위해] 그[무시]= 거기 버디 야후09님 맞죠? [ 다시 확인하더군요] 저= 아씨 뭐하시는겁니까? 그=안녕하세요?? 저=..ㅡ_ㅡ.....저기요 갑자기 욕하시면 뭐하자는거냐고요! 그=안녕하세요?? 저=[실로 허무함에 극치였습니다..너무 화가나서 ] 야 너 xxxx 지금 내말 무시하냐? 그= [정직한 남자의 목소리로] 그래 그런대 니가 뭔대 갑자기 친구삭제하고 난리야? 저=[ 그가 무슨상관인지...]그런대요 저 친구삭제한게 무슨상관입니까? 사과문도 보내고나니 그님도 저가 짜증난다고 쪽보내셔서 삭제한건대. 저=그리고 저기요 님?? 몇살이시죠?[목소리와 채팅하는짓.전 초딩 확실하다고 믿었습니다..] 그= 나?..[생각하더군요.. 한 20초 지났습니다. ] 18살이다..왜? 꼽냐? 응? 저= 저가 연하이기에 저는 반말을 줄이며..저기요 저 미안하지만 그여자분이랑 애인이신가요? [전 그녀가 14살인걸 알고있었습니다.] 그= 아닌대 버디친군대. 왜 니가 뭔대 갑자기 친구 삭제를 하고 뭐고 g랄이야? [전 분명히 사과문까지 보냇죠..그리고...그가 무슨 상괸입니까? 애인도 아닌대?] 그리고 c발 너 나랑 뜬다고 했지 한번 만나자 너 어디살어? 저= 저요?? 평택삽니다.그리구요 4가지님? 그렇게 살지마세요 나이 곱게 처먹고 꺼지세요 네? 그= [안들리나 봅니다.] 야 평택. 참....[왜그러시는지?] 야 거기 고속 정류장 2개 있지? 거기서 ...올라가는거 있거든? 서울로 와라 반박을 하자. 그 욕이 어머니께 들렸는지. 갑자기 어머니께서 누구냐고 물어보시니 전 끈고 그냥 잘못걸어온 전화라고 말했죠. 그런도중에 다시 전화가 오더군요 전 안받을려고 했습니다..정신머리 없는 사람하곤 통화가 불가능하다고 믿고.. 그런도중..두번 더 울리기에 어머니께서 받을려고 하시자 저는 막으며 저가 받았습니다.. 저= 여보세요?? 그= 아.. 거기 버디 야후09님 맞죠? .. 나= 맞는대요...? 저기요? 누구시죠? 그= [자신있게] 아 c발 야 왜 친구 삭제를 하라 마라냐? 응? 나랑 맞짱 뜨러 나오라고 [저가 쫀줄 알더군요.] 전화를 받던 도중에 스피커가 컷나본지. 어머니께서 오셔선 갑자기 누가 욕하냐고...하시더군요. 마침 손님도 오신 상황이었습니다. 저도.. 어머니께 이런놈을 상대한다는 의혹을 감추기위해 저= 저기요.. 나중에 전화주실래요 지금 누구 계시거든요? 했습니다.. 그러자 그= 야 쫄았냐 이새끼야.. c발 죽.....{끊었습니다.} 어머니께서 그 욕을 듣고는 조금 화나신 기색이시더라고요 갑자기 왠 욕을 하냐고 누구냐고? 너 잘못한거 있냐고 ? 아씨.. 전 쪽팔렸습니다..할수없이 진실을 말씀했죠.. 그러시더니 이해 하시더라고요.. 어머니- 너.. 이딴 채팅 하지마라.. 응? 이런 채팅[어머니도 이런놈을 상대한걸 보곤 화내식는것 같더라고요..] 하지마라. ===================================뒷스토리..============================================= .....하지만 전 어머니 눈 몰래 다시 버디에 들어가 그새끼 등록정보를 봤습니다.. 그걸보니 쉴대없이 욕하는 그새는 서울에 사는게 아니더군요..-_-...그러곤 서울에 산다고..? .조ㅈ도 모르는새끼.. 전남에 살던대.. 나이를 보니 14살 중1 ... 아.. 저보다 1살어리내요..-_-... 18살?? 그새끼 패줘야 되겟죠?? 패줘야 한다-추천 킬 하여야 한다-추천 난 그를 알고잇다- 뽹스패이스!! 내가 패겟다-추천 나도 초딩이다-빽스패이스!!!!!! 그림보고 압박먹었다 -추천 스크롤 압박이다- 추천. 배스트가서 그놈 눈에 띄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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