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명도 주먹구구고 의료파탄난다. 내후 년부터 점진적 증원하자." 안철수 https://www.yna.co.kr/view/AKR20240327049600001 그동안 윤석열은 온갖 반대의견과 선거 정략적이란 비난에도 "2000명은 최소한이고 의료개혁 늦출 수 없다"는 명분으로 밀어붙쳤는데 의사인 안철수가 저렇게 말하는 것은 윤석열의 불편한 마음을 짓밟는 것입니다. 사실 안철수도 '이런식의 의사 증원은 피부과 2000개만 늘어난다고 말 한 적 있지만 그 이후 지방 의대 학생 수 확정까지 입 꾹닫고 간보고 있었어요. 그러나 최근 윤석열 식 의료개혁 여론이 나빠지고 이광재에게 밀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자 더이상 몸사릴 수 없다는 판단이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