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옷을 참 좋아하는데 옷이 별로 없어요.
맨 운동복뿐이죠.
아니면 운동을 당장하기에 손색없는 옷차림?
근데 왜 사진들에게 설명을 달 수가 없는걸까요.
제가 늘 하고 다니는 차림입니다.
나이에 안맞는대요. 다들..
나이가 뭔지.
먹는건가.
내가 보기엔 나이이야기 하는 사람이 나잇값하는 경우는 별로 없던데 말입니다.
요즘은 피규어로빅 지도자과정중인데 완전 완전 재미있습니다.
살이 쭉 쭉 빠지는 제가 보기엔 세계 최강운동이네요.
물론 인라인도 좋은데..
인라인은 하체 근육 발달엔 아주 좋은데 말이죠. 엉덩이 말리고 어깨 말려요.
그거 고쳐서 시험보느라 죽을뻔했네요.
별거 아니죠?
아줌마의 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