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고민하면서 생각했는데 결국
잘 타던 소나타 처분하고 외제차로 가려고 합니다.
우선 처음에는 직거래로 알아봐서 엔카랑 띠띠빵빵 카페 그리고 당근까지
다 올려서 파는데 연식이 있어서 그런지 잘 안팔리더라고요.
할 수 없이 업체들로 한번 알아보자 해서
카머스, 오토벨, 헤이딜러 등 이름 들어본 곳은 다 견적 받아봤는데
카머스가 350, 오토벨이 320, 헤이딜러가 330 나와서 카머스로 처분했습니다.
원래 차량 시세가 450정도 하길래 400정도는 생각했는데
아쉽긴 하지만 정말 힘들었습니다 ㅠㅠ
참고로 셋 다 딜러 비대면이라 편했네요.
이번에 bmw 523d 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