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휴직후 육아를 하고
저는.직장의.특성상 5시.이전에 퇴근을.합니다.
울 딸램님은 100일의.기적은 없더군요.. ㅋ
뒤집기를 하면서 통잠도 안뇽~~ 낮잠도 안뇽~~
문제는 딸램이가
낮에는 아빠랑 잘 놀다가 제가 오기 한시간 전쯤부터
정말 빼애액 거리면서 운답니다.
남편은 멘붕이 올 지경이라고 하고..
직장간날만 그래요.
제가 결혼식을 가거나
비정기적인 외출에는 멀쩡해요.
직장갔다올시간에..
물놀이 좋아하는 아기 위해
남편이 물놀이 시켜쥬면 잘 놀다가도 갑자기 빽
울고
제가 퇴근하면 거의 울고있거나 울다 자거나..
남편은 멘붕..
아기가 엄마 없는거 알고 엄마 찾는걸까요?
오늘은 제가 일찍 퇴근을 해서
제가 돌보고 씻겼어요.
안울더라구여...
우리 이쁜 딸램
돌때까진 아빠랑 잘 지냈음 하는데 ㅠ
그 스트레스로 저 아직도 머리가 슝슝 빠지고
힘듭ㄴ당 ㅜ
이렇게 이쁜데~
울 애기도 애기아빠도 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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