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영 속이 안좋아서 이래저래 뒹굴거리다가
고기..고기..하고 울부짖었는데..
뭘 시켜먹자니 혼자라 그렇고..그래서 끼니를 거르고 한숨 잤어요.
그리곤 기력도 없이 일어나서는 멍때리고 있는데
신랑이. 삐리리 전화가 오더니 뭐좀 먹었냐며..
배가 안고프다 하니..알았어..하고는 전화를 끊었어요..
멍때리고 있더니 띵동 소리에 문열어보니 배달..
예?ㅋㅋㅋㅋ
고기고기 거렸는데 막창과 껍데기가 왠말이냨ㅋㅋ
했더니 좋아하는 1,2 아니냐곸ㅋㅋㅋㅋㅋ
아학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