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 글이 결코 갈등의 글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자주 이 커뮤에서 글을 작성하였고 정신질환으로 인해 서비스직종은 제가 마음의 면역력이 약해진 상황으로 저는 올해 글을 쓰고 출판을 하는 것이 소망이자 꿈입니다 (살기위해..)

저는 책속에 학대와 애도 등 솔직한 심경을 진솔하게 글을 쓰고 저를 더이상 숨기지 않을 생각입니다 

제가 정신질환이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 제 지인들이 저를 피하게 되거나, 아무래도 제가 말과 행동하는 것을 남들이 질환으로 믿지 않으면 어쩌나 그 질환자에서 멈춰버리면 어쩌나 되는 걱정이 있습니다

정신질환이 없으신분들에게 묻고싶습니다 정신질환이 있는 사람들의 말을 없는 사람들에 말과 같이 동등하게 느끼고 들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