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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게시물ID :
cook_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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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티슬
추천 :
10
조회수 :
177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1/04/05 22:56:47
아침에 만들어 먹다 남은 두부 강정. 집에 밥도 없고 밥하기도 귀찮고 졸리고 피곤하고 지치고 배는 고프고. 썰렁한 집이 유난히 싫어지는 밤입니다. 오늘 면접보고 왔어요. 경력직이라서인지 사장님과 임원진 직접 면접. 무지 버벅된 듯. 행운을 빌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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