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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날 오후 현주건조물방화예비,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장 전 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장 전 위원장은 지난 2일과 3일 두 번에 걸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분신을 시도하고 이를 말리는 경찰관의 직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