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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8012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un1478215★
추천 : 0
조회수 : 3848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24/03/01 00:15:23
저랑같이 입사한 아래직원이 있어요.
저는 8년차 과장이고
아래직원은 대리 3년차입니다.
같이 입사한지 이제 2달 됬고
같이 뽑힌 대리는
경력에 비해 거의 신입수준이예요
원래 다니던 막내 직원보다 일을 못해요.
근데 인성은 착해서
대표가 저랑 같이 정규직 시키고싶으시데요.
대표는 일을 못해도 사람인성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해요.
오늘 대표님이 따로 절 부르더니
ㅇㅇ대리가 솔직히 실력이 부족한데,
앞으로 제가 그직원좀 알려주고
봐주면 실력이 늘수있겠냐고 하시더라구요.
원래는 다른 지사에 있던
막내 직원이 한달 정도 파견근무 처럼 와서
그 대리직원을 알려줬어요.
다른지사에는 (팀장,대리,막내)있어요.
그리고 막내는 다시 본래 지점에 돌아갔고
그막내 한테 저랑같이뽑대리가
전화로 이것저것 물어보고 봐줘야하니
자기일이 밀려 짜증이났는지,
본래지점 팀장한테 말을 한것 같아요.
다른 지사 팀장도 일을 못하는 걸 알아서
두달 동안
업무강도를 막내보다 대리에게
더 쉬운일을 시켯거든요
나이도 막내보다 대리가 10살이나 더 많구요.
그래서 대표가 저한테 저렇게 말한것같은데
이런 상황에 대표말처럼
제가 같이 뽑힌 직원을 봐주는게 맞는건가요..?
저도 새로온 직원이고
아직 시스템 적응도 못했고 지금 주어진 업무도 많거든요
요약하자면
1.같이 아래직원이 입사함
2.경력직인데 일을못해서 원래 막내일보다
쉬운일을 회사에서 지시함
3.막내 불만
4.같이뽑힌직원 봐주면
실력이 나아질지 상의.
저는
뭐라고말해야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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