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신한지 이제 10주정도 된 새내기 임산부입니다.
임신을 결혼한지 4년만에 하게되서 기쁘기도 하지만..
워낙성격이 무딘지라..
기존에 쓰던 샴푸 린스 바디제품들을 그냥 썼는데...
이래도 되나 걱정스러운맘이 갑자기 들어서..
다들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따로 태교도 별로 안하고.,..
무기력증인지뭔지..
하루종일 허무하게 시간보내고 마는 지라..
뭘 알아보지도 공부도 안하고있었는데..
아가한테 내가 너무 무심했나 싶어서...
앗차싶더라구요...
화장품도 기존에 쓰시던거랑 다른걸로 다 교체를 하셨는지~
바디나 헤어제품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