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파이어볼이 너무 귀여워서..
자주 조물락 거리거든요
요샌 날이 추워서인지 쪼그라들어있는? 모습도 귀엽긴한데
주로 남편이 자고있을때..
그게 축 늘어져서 무방비하게 숨쉬고있는 모양이 너무 찹쌀떡같고 촉감도 좋고 귀여워서..
만지작 거리거나 거기에 뽀뽀하다가 잠드는게 일상인데
얼마전에 친구랑 이야기하다가 그이야기가 나왔는데
저보고 그냥 변태도 아니고 완전 변태라고....... ㅠ
저같은 분 없으신가요ㅜ
남편은 제가 그걸 귀여워하고 붙잡고있는것에 대한 불만은 없는데
혹시 이상하게 생각하고있진않을까 싶기도하구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