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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 흘렀네요.
게시물ID : sewol_593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땅파는머스마
추천 : 6
조회수 : 72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2/19 00:54:15

10년이 흘렀네요. 

지난 10년간 제 인생은 참 많은 것이 바뀌었는데 

우리 사회의 정의는 어떻게 좀 좋은 방향으로 바뀌었나 모르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좀 더 정의로운 세상에서 좀 더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라는 것은 지나친 욕심일까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은 것 같아서 참 안타깝습니다. 

오랜만에 게시판에 들러서 위로 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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