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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게시물ID : dream_32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kat123
추천 : 0
조회수 : 684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24/02/15 22:04:02
정말 부디 절실해서 조금만 도와주실분요정말
진심으로
명절내내 혼자
​하루 라면한끼 겨우 버티다 오늘 새볔에
​준비 단단히하고
인력사무소갓다가는데 이수증없어서 허무하게
돌아오고 ㆍ
​일자리 알아보다가
​후불교통카드 미납으로 안찍혀서
​지하철에서 다시되돌아오고
​ 명절동안 전재산 다털어서 진라면한묶음으로
​라면으로 하루 한끼 버티다가
​어제부터
빈속에 수돗물로 정신과약 남은거 먹고
​굶고 있습니다ㅠㅠ
​배가 너무 고프고
​ 공황장애 오듯이 숨이 막혀오고 답답해서
​ 무작정 집앞 마트앞에서 서성이고 있는데
​ 정말 배가 너무 고파서 용돈어플 캐시모으는 거로
​설에 라면 겨우 버텼는데 더이상 할게 안남아서
..라면 사려는데 잔고 300원 남짓 있어서
지독한 생활고지만 기운차라고 싶음이
​  정말..절실합니다...
​아무도 없고.. 살면서 단 한번도 생일축하받은 기억이
​없는거 같습니다
​혼자 지낸지 일년되가는데
군대갈날만 기다리고..
​이런글 죄송합니다ㅠㅠ
정말.. 먹을게 아무것도 없어서 하루는 괸찮았는데
배가 고픔이 고통스러운건지 이틀되니 절실해서
냉장고에 아무것도 없고 전재산 6원남고

국민 279802 04 238577

거의 이틀동안 섭취한게 정신과약이랑
수돗물뿐이라서 진심으로 절실해요
정말 부디 ​살려주시면은 은혜 정말잊지않을게요.'.
그리고 ​저도 정말 언젠가는
​어려운분 돕는 사람 되고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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