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캐스팅 매니저가 한 아이의 집으로 찾와서 말을 걺
“저번에 시장에서 노래 부른 아이 맞지? 노래 잘들었어~
아빠 집에 계셔?” 라면서 집으로 들어옴
그렇게 여자는 아이를 캐스팅함
“아버지, 로시오라면 연예계에서 충분히 성공할거에요.
저희 소속사 오디션 보러 오게 해주세요.”
그 때 밖에서 귀가를 하는 동생
그렇게 동생도 같이 캐스팅되어서 오디션을 보러 가는데,
“아버지는 못 들어가세요, 대신 7시에 아이들을 데려오세요. 늦지 마세요?”
왜인지 아빠는 못들어가게 막음
이제 프로필 사진을 찍으려는데, 어딘가 이상함
아이의 옷을 풀어헤치고 사진을 찍게 만듦
머리까지 헝크러뜨리고 화장도 시킨 채
점점 다른 분위기의 포즈를 시키며.. 프로필을 촬영함.
7시가 되어 아이들을 데리러 가는 아버지.
“쾅쾅!!!!”
대답이 없어서 문을 세게 두드렸는데 문은 그냥 열리고
안에는 아무도 없음…
바로 경찰에 신고를 하러 가는 아버지.
아이들은 이미 불법 사이트에 프로필이 업로드되고 있었음
아이의 아버지에게 신고받은 경찰인 팀 밸러드는 자신이 소아성애자 인 척 아이들의 위치를 파악해내는 데에 성공함.
다행히 남동생은 구출할 수 있게 되었음.
그렇게 구출 된 아이는 누나의 목걸이를 밸러드에게 전해주며 말함
“저희 누나 꼭 좀 찾아주세요.. 구해주시는 거 맞죠?”
“…약속할게”
다양한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그 중 조직에 잠입하는걸 선택함
그리고 이 작전이 너무 무모하다며 질타도 받고
총격전까지 일어나는 무서운 상황도 펼쳐지게 됨
하지만 밸러드는 아이와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포기하지 않으며 계속 수사하던 찰나,
드디어 캐스팅매니저라고 속이고 아이를 납치해 간 여자의 정보를 알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아이들 구출을 위한 작전을 펼치게 되는데…
팀 밸러드는 아이들을 구출할 수 있을까......?
지금까지 본 이야기는 모두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사운드 오브 프리덤이라는 영화의 줄거리인데
처음엔 실화라는거 모르고 봐서 알고 너무 놀랐음
그래도 이런 내용을 알게 되서 다행이라고도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