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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요르단전 졌잘싸와 대안은?, 제2설영우와 김민재 주장가능성은?
게시물ID : soccer_1857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용사슴1
추천 : 1
조회수 : 58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2/08 06:13:44





4강 요르단전 졌잘싸와 대안은?, 제2설영우와 김민재 주장가능성은?



4강 요르단전 졌지만 잘싸웠다 그리고 대안은?, 제2설영우와 김민재 차기주장가능성은?


요약, 

차기주장 김민재 가능성은?

제2의 설영우는 언제나오려나?

토너먼트 장기적관점에서 손흥민선수 치달롤의 로테 필요성은?




요르단전 패배로, 김민재 중요성 부각,


실제로 뛰는 김민재의 수비 또는 상대역습대비하는 공격진행과정에 관련한, 김민재의 의견이 중요하게 반영될 필요도 있어보입니다,

손흥민의 품격과 실력은 주장의 리더쉽으로서 손색이 없어보이는데,

김민재선수가 실력을 확실하게 갖춘만큼,, 

리더십,커뮤니케이션 다듬으면서 차기주장 대안으로 생각되기도합니다,





요르단전 전반초반 설영우 두번 위험지역까지 침투후 패스로 좋은모습보여줍니다,

31분 이재성 골대, 아쉬운 결정적찬스,

전반전은 44:56 정도로 그래도 한국이 두번의 연장전을 겪은것 치고는, 기대했던것보다는 해볼만하게 겨루었다고도 보입니다,


아쉬운점은, 김민재공백으로 수미자리 차지하게 된, 박용우선수의 패스연계미스가 여러번 나온점,


(박용우선수가 나온이유 - 김민재옐로카드누적 - 제한시간급박한 환경조성 - 

팀적으로 우리선수들에게 패스,양보하면 쉽게 골 넣거나 유리한 상황임을 놓친 아쉬운 부분들 or 

양보하지않아야 하는 상황발생들, 사전연계교감의 아쉬움? 등등 조합의 누적은 아닐까 싶은부분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대체로, 우리팀의 중거리이상의 패스정확도는 떨어지는데, 

패스를 안정적으로 받으려면 

1. 패스 받는사람이 상대압박을 벗어날수있는 활동량 또는 방향전환벨런싱이 좋아야하고, 

2.패스주는사람의 패스정확도 + (우리팀이 방향전환을 할적에)사전연계교감관계가 좋아야하는데,

사전연계 약속패스라고하는 전술적 특성비율이 낮아보이게 느껴집니다,

이러한 패스정확도수준은, 우리가 상대하는 상대팀의 압박전략수준에 비해서 불안해보이는 부분이 있기도했습니다,



연계가 부족한 수비형미드필더가 그 자리를 차지하니까, 요르단선수들이 사방에서, 박용우선수를 약점으로 생각하고 달려드는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대안으로는,

박용우 수미자리는,황인범이 그자리로 내려와서, 황인범선수가 수비에 좀더 치중하고, 

이재성 옆에 이강인의 협력수비가담활동량이 좀더 끌어올라오거나,

제2의 박투박미들포텐을 발굴해서 로테이션경쟁이 들어가야할 필요가 있어보이기도합니다,



그래서, 

조현우

김태환 김민재 김영권 설영우

이재성 황인범,(이강인)


여까지는 일단 끌어올수있는 조합상, 차선으로 보이고,, 


월드컵본선은 요르단보다 훨씬 강팀이라는 가정하에, 



플랜A - 선수비역습전략 

한국형 442를 쓸 필요가 있어보이는데,

442 중에서 4미들 요기에는 기본적으로 활동량,공수가담이 모두 왕성할수있는 전성기급선수를 두는것이 바람직하게 느껴지고,

2공격수 요기에는 1드리블러 또는 1뒷공간침투가능한 치달형공격수 배치,


플랜 B - 한골 먹혔거나, 승점을 따내야만 하는 상황에서의 모험수로서,

치달형공격수 대신에 포쳐헤더 조규성, 그리고 풀백+중원에서 크로스좋은 선수를 양쪽에 배치할수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이것이 플랜 B로 보이는 이유는, 강팀의 압박전략은 요르단보다 강하여, 최전방원톱붙박이에 패스공급자체가 희박할수있고, 

그러면 공격수중 한선수가 반쪽짜리가 될수있어, 플랜B로 둡니다,



플랜C - 점유율연계 축구로, 

득점내는것보다, 실점을 줄이는 쪽으로 무게를 두어야하는 상황

각 포지션의 지친선수들을 풀백유형의 공수육각형선수들로 교체할수 있고, 그런 유형의 선수들이 엔트리에 조금은 더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호주전에서 다른선수들도 마찬가지였겠지만, 

손흥민선수가 비교적 선배연령대에서, 영혼을 갈아넣는듯한 투혼을 보여준것 같습니다,

4강 요르단전에서는 다른선수들과 비슷하게 체력에 한계가 있었던것 같기도하며,

상대적으로 설영우+황희찬 연계로 좌측의 공격루트가 잘통했던경기였던것 같고,

나머지 중앙, 우측 공격루트는 비교적 연계라기보다는, 이강인따로, 김태환따로 의 느낌이 좀더 강했던것같아서, 

전반에는 잘안보이고, 후반에 부각되기 시작하는것 같기도합니다,



손흥민선수는 경기후반에 투입되면 확실한 치달형공격수의 역할을 할수 있을것으로 보이지만,

선발로 투입시에는 양팀의 전략에 따라서 치달형공격수역할이 어려울 수도 있는데,

손흥민선수가 상대적으로 풀컨디션이 아닌상황에서, 

이를 대체보완할수있는 엄원상or문선민 같은 A플랜-2 대안전략과 로테이션이 필요한 상황이 올수도 있다고봅니다,

그것이 안된다면, 강팀과 치고받고 하는중에, 

상대수비라인 뒷공간침투하는 패스능력을 보유한(김영권,황인범,이강인 등)선수들의 패스잠재력을 반쪽만 사용하게 될수도 있는것이죠,


침투역할을 

이강인 PSG이적초반에 윙에서 침투롤을 몇경기 수행하다가, 햄쓰올라온이후에 치달잠재기대치가 줄어든것은 아닌가 싶기도합니다,,

코어관절의 잠재성이, 안정적 점진적으로 성장하면 좋은데, 의욕이 과할경우, 큰근육,큰관절과 연관된 포텐에 영향을 주는부분은 없는가 싶기도합니다,


황희찬이 드리블러유형에 가깝고, 이강인이 우측미드필더 RM으로 올라가려면, 풀백,공격진과 연계교감이 좀더 살아야 할것 같습니다,


이강인선수가 공을 잡으면, 확률적으로 유의미할수있는 우리선수가 빈공간각을 잡고있으면, 

패스를 바로바로찔러넣어주어서, 상대가 길게길게 압박전환이 들어와 체력소모하도록 

유도하는 점유율축구전략의 선택권도 자주보여줄수있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현재 엔트리스쿼드 내에서의 예상 플랜A는

442에서 

조현우

김태환 김민재 김영권 <김진수>

(이강인?) 이재성 황인범, 설영우

 손흥민(엄원상) 황희찬    


설영우는 공수가담이 다 좋아서, 좌측미드필더 LM에 놓아도 좋을것같고,

또는 설영우같은 활동적인 선수가 반대쪽에도 하나더있다면, 

352포메 선수유형 포진도 유용한 상황이 있을수 있다고봅니다,

한국이 약팀을 상대할적에 상대가 8백으로 한국을 상대하듯이,

 한국이 월드컵에 올라가서 352 8백을 구사해야하는 상황이 올수도 있다는거죠,

                     조현우

           김태환 김민재 김영권 

설영우2 (이강인?) 이재성 황인범, 설영우

       손흥민(엄원상)      황희찬


플랜B는 조규성


플랜C는 오현규 정우영 등으로 보이며,


현재 엔트리와 비슷한 포텐을 보유함에도 아직 기량인지도가 충분히 드러나지않은 국내선수들이 나오는것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클린스만 감독에 대한 선수들의 평가는 대체로 좋다고 느껴지는데, 

김민재선수의 코치진개선지향에 대한 입장은 어떠한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손흥민선수는 최소 로테역량은 보유하고있다고 생각되지만, 장기적으로보았을적에, 

차기세대잠재력 조합완성도를 키우는 방향에 조력자선배역할의 비중이 대표팀내에서 커지는 방향으로 가는것도 나쁘지않을것같습니다,

아무래도 축구팬국민들 입장에서는 국내 스타선수들의 개인스탯향상도 좋지만, 중장기적인 대표팀잠재력향상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할수 있을거예요,


요약, 

차기주장 김민재 가능성은?

제2의 설영우는 언제나오려나?

토너먼트 장기적관점에서 손흥민선수 치달롤의 로테 필요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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