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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의 정신세계 고찰 뇌피셜 주의
게시물ID : sisa_12314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pmc3
추천 : 11
조회수 : 125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4/02/07 12:29:26

 

한동훈의 정신세계는 그냥 중2병 관심종자 성격을 가진 친구가 공부머리가 뛰어난 경우다. 

 

흔히 학교 다닐때 공부만 잘하는 찐따들이 있다. 이 친구들 특성이 공부는 잘하는데 나대는 성격을 가졌는데 주먹을 쓰고 목소리 큰 애들한테는 쥐어 지낸다. 학교 다닐때 공부 잘하는 데 나대는 애들 있었는데 개네들 특성이 강약약강이라는 거다. 막 이것도 모르냐 핀잔주다가 한대 쥐어텨져서 그뒤로 쥐어팬놈한테 얌전해지는 스타일이다. 

 

이런 애들은 논리가 필요없다. 공부 잘하고 운동잘하고 성격도 좋은 애들한테는 내가 이정도 하니까 비벼볼만 하지 뭐 하고 공부 잘하고 성격 좋은 애가 그래도 한두번은 참고 넘어가야지 하고 넘어가다가 그 성격좋은 애한테도 손절당한다. 왜 자기 깜냥을 알고 설쳐야 하는데 꼭 금도를 넘어선 스타일인거다. 

 

굥은 그래도 술도 먹고 한량과 라면 애는 엄마 말 잘들어서 외모는 별로인데 그나마 공부머리는 있어서 사람구실하고 사는 존재인데 자기가 가진 공부머리가 뭐 대단한지 알고 설쳐댄다. 그렇게 따지면 이재명은 집안도 별로야 가진것도 없어 그야 말로 쥐어터지면서 공부해서 성공한 케이스라서 내가 어디에서 말해야 할지 내가 이런말 하면 다른 상대방이 싫어하는지 좋아하는지 금방 알아챈다. 이재명은 굉장히 머리회전이 빨라서 상대방의 감정을 손쉽게 읽어내는 반면에 이쪽은 애초에 상대방에게 공감하는 능력 자체가 없다. 머리에 든 건 있는데 말을 해야 할때와 안해야 할때를 구분하지 못하고 자기 말만 쏟아낸다. 이런과는 종으로도 부리지 못할 과다. 

 

애초에 국민의 종이 될 사람은 국민의 소리를 듣고 대답해야 한다. 말은 적게하고 많이 듣고 검토하고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이래서 된다. 하고 명확한 기준에 따라 이야기 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욕도 먹고 눈물도 흘리고 죄송하다고 사과도 하고 그러면서 사는게 공직자인데 애는 애당초 권력을 잡아서 야 내 이야기 들어 하고 살았는데 공감능력이 있을리가 있나 

 

이재명은 두들겨 맞으면서 커서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는지 요점이 뭔지 내가 어떻게 하면 안뚜들겨 맞고 의사를 관철시키는지 맞아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최소화하는지를 고민한다면 애는 아예 일을 하는 것에 관심이 없다. 그냥 내가 하면 될 것이다. 라는 생각을 하고 사는 애다. 한마디로 축약하면 중이병에 걸린 관심종자. 

 

나이를 먹으면 대부분 50대에 들어가면 사람이 조용해진다. 왜냐하면 입으로 떠들 필요가 없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누군가에 말을 해도 듣지를 않는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내가 할일 열심히 하고 남은 시간은 여가와 취미에 집중하는데 애는 애당초 공감능력이 결여되어있기 때문에 누군가의 말을 듣는 것보다 자기가 그냥 말을 하는게 중요한거다. 그리고 그게 설득이 된다고 믿는거다. 자기는 자기가 말을 잘한다고 생각하는 거겠지. 

 

애당초 그자리는 한마디 워딩으로 끝내는 자리다.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말이 아닌 현장에 뛰는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주는 자리다. 그런 자리에서 말을 폭포수처럼 쏟아내니 자기가 무슨 정치 평론가 인가. 정치 평론도 그렇게 하면 아무도 안듣는다. 

 

딱 한동훈은 중이병 걸린 관심종자에서 벗어나질 못했다. 보통 나이를 먹으면 최소한의 공감능력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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