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주세요!」 필사 외침에도 도움을 주지 않고 옆에서 방관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정말 답답하네요. 상황에 맞게 이모티콘을 넣어도 어떻게든 상황을 극복하려는 우리 사회의 분위기가 정중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도움을 청하는데 어떤 보상도 받지 못하는 것은 굉장히 억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