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오류가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말하고 있는 긍정 부정 부분이 이상하게 보일줄 알았으면 그렇게 썼을까요?
철저하게 반성하는 척을 하지, 왜 애매하게 보일 글을 적을까요?
진실로 사과를 위해서 적었든, 돈벌려고 거짓 사과를 하고 있든,
그게 그 긍정 부정을 통해 드러난다는건 정말 말이 안됩니다.
사과문을 애매하게 적으려고 하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어느쪽으로 생각하면서 전효성이 그 글을 적었든간에,
그 부분을 그런 식으로 표현한게 전효성의 반성정도를 드러낸다고 보는건 이상합니다.
정말 사과할 마음이 없다면 아예 그 부분을 안적고 말지 왜 애매하게 적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