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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부정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사과만 하면 되잖아요
게시물ID : star_1546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닥
추천 : 1
조회수 : 28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5/20 20:42:25
아니 무슨 큰걸 바라는것도 아니고
당당하게 어디든 얼굴 내비치고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하면 끝날거
이번 사과문도 구질구질하게 긍정의 의미라느니 하는 말만 안했으면
여론이 지금 이꼴은 아닐거같은데요?

오유가 마녀사냥을 하느니 어쩌니 하는것도 웃긴게
없는사실 지어냈습니까? 인신공격을 했습니까? 
그냥 있는 사실 그대로만을 말하는건데 무슨 마녀사냥이 왜 튀어나옵니까
그냥 25살 여자가 다수에게 욕을 먹으니까 불쌍해보입니까?


오유 욕하시는분들은 다른 커뮤니티 한번 다 둘러보세요. 비슷합니다 상황



참나.. 전효성때려잡는다고 뭐 좋은거 주는것도 아니고
겨우 연예인 이야기가지고 더이상 언급도 안하고 싶은데
쓸데없이 팬이랍시고, 혹은 불쌍하다고
자꾸 마녀사냥이니 편파적이니 하니 계속 논란이 되는거 아녜요.

그게 보기싫으면 그냥 조용히 있으면 사그러집니다. 그러는 본인들이 불을 지피는거에요.
왜 긁어부스럼을 만드나 모르겠네요.
전효성이 오늘 사과글올리기전에 연게 보셨어요?
조용~ 했어요. 
근데 무슨 바람이 났는지 또 나서서는
다수의 대중에게 공감받지 못할정도로 대충대충 일 벌리니까 이꼴이 나는거 아녜요.

마지막으로 민주화라는 말을 가볍게 보는 분들 참 많다는걸 새삼 느꼈네요.
역시 고딩~20대초중반이 느끼는 "민주화"라는 단어와
그 윗세대가 느끼는 "민주화"라는 단어는 그 무게감이 다르겠죠.

대마초나 도박보다 훨씬 중대한 사안이라는것만 알아두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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