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12309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현정★
추천 : 0
조회수 : 9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1/24 21:56:37
한 : 비서실장님 무슨 일로 오셨어요?
비 : 각하께서 이번 쇼는 빠른 시일내에 마무리 하라하십니다
한 : 왜 그러시는지요?
비 : 여사님께서 노하셨습니다
한 : 아니! 제가 잘못이라도 했나요?
비 : 김경률이 유투부에서 한 말때문에 노하셨습니다
한 : (휴~ 살았다... 들이받으랬지 박박 긁으랬나. 불똥이 나한테도 튀면 난 끝이다) 내일이라도 여사님을 찾아뵙고 죄를 청할게요
비 : 아닙니다 각하께서 부르실 때까지 쇼는 죽 진행하라셨습니다
한 : 아! 그리고요?
비 :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베라고 하셨습니다
한 : 역시 각하는 나를 버리지 않으셨어요...흐흐흑...(갑자기 감동에 복 받쳐 눈물을 흘린다) 각하~! (용산을 향해 큰 절을 한다 )
비 : ...(엥?)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