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예전엔 한해에 두어번은 봤는데 그동안 몇년간은 연극 보는걸 까먹어버린것 같습니다
장면 바뀔 때마다 들려오는 관객들의 침 넘기는 소리도 가깝게 들리고
배우들의 소리가 가깝게 멀리들리고 또 발자국소리도 멀고 가깝게 들리고,,
중간중간 고나객들과의 함꼐하는 장면들도 정겹고..
올해부터 연극 자주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