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락동, 문정동에서 꽤 오래 살고 있는데 근처에 성남비행장이 있죠 처음엔 착륙하는 비행기가 낮게 나는게 신기해서 볼때마다 와~ 했는데 그렇게 자주 볼 수 있는 광경은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가을에 국군의날 행사때문에 에어쇼 준비할때는 한달정도 소음이 심한데 그 기간 말고는 별로 신경 안쓰이는정도? 근데 기분탓인지 모르겠는데 이번 정권 들어서고는 헬기와 군비행기, 대통령 전용기가 시도때도 없이 날아다녀 소음이 심합니다 저만 요즘 그렇게 느끼는건지 혹시 송파나 성남 거주하시는분들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