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충치 2개때문에 지방중소 치과갔는데 구강CT 찍을때부터 간호사가 안경을벗으라더군요.
2. 근데 안경을벗다보니까 발위치그림을 제대로 못찾아서해매니까 되게 짜증신경질 섞인말투로 발위치에대세요 이러더군요. 그리고 의사가 다시한번 구강체크 구강카메라찍고나서 상담실갔는데 의사가아니라 그 간호사가 상담을함. ㅡㅡ;; 상담실장이 따로있는거죠. 뭐 여기까진 그랫다쳤는데
3. 인레이 화이트랑골드 둘중에하나 고르라더군요 특징을 설명하던데 뭐가 더 나은지 되게애매하더군요 각기 장단점이있다며 애매해서 생각해본다하고 예약잡고 시술에드감. 이때까지도 가격을안알려주길래 그냥 10만원~15만원 생각함.
4.시술시간돼서 시술대에 누우니까 갑자기 화이트30만원 골드 40만원 이러더군요 화이트하겠다하니까 이년태도가
" 네 알겠습니다 " 한마디없이 말없이 의사한테가더군요 의사가 충치2개를 절단하고나니 충치바로옆에 또다른충치가 발견됐다고 말하는데
5. 저 상황도웃긴게 충치2개 절단다하고나니까 의사가 다른곳으로 자리를뜨더니
" 바로옆니에 충치가발견됐는데 이건 레진으로 가능하다. 레진도 아이보리랑 실버가있는데 뭘로해드려요? " 이말자체를 저 간호사년이함.
의사가말하면돼는걸 참 이상하더군요. 아이보리로 한다니까 또 아무런대답도없이 그냥 의사한테 유유히가더군요.
6. 결국 충치3개를 절단하고 인레이 레진 본을뜨기위해서 샘플에 무는작업을하는데 이년이 아무맥락도없이 " 닿아요 ? " 라고묻길래
닿는다고대답함. 말그대로 입에 샘플을물리니까 당연히 닿는다대답했는데 여기서완전 짜증신경질 섞인목소리로 네?!!!!! 이 지랄하더군요
결국 총 63만원을 결제하고왔는데 ㅆ발 뭐 이딴곳이 있나싶더군요. 저깟년한테 씹힌게 빡도는게아니라 63만원을 결제하고 이딴대우를받아야돼나 싶더군요. 치과가 다른과보다 좀 하드코어하긴한데 여긴 공장같앴어요 의사나 간호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