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보보와 자자>는 국민이 위임한 권력을 이용해 여전히 우리 사회를 뒤흔드는 상징적인 이 사회의 기득권들을 겨냥하고 정치적 맥락을 풍자하여 권력의 속성을 꼬집음으로써 통렬한 웃음을 전달한다.
또한, 정치에 대한 무관심을 벗어나 지금보다 더 좋은 사회로 나가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현재에 대한 의문을 가지라고 들려주고 싶은 연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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