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설문) 피의자는 언제 갈 것인가?
게시물ID : sisa_12298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헉냠쩝꿀
추천 : 2
조회수 : 68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4/01/04 10:47:47

1. 3달 이내

2. 6달 이내

3. 9달 이내

4. 12달 이내

5. 살긴 살 거다 

 

일단 이재명 대표가 무사는 하다니 긴장을 빼는 측면에서~

 

1,2 번은 심장마비가 유력하죠.

3번이 나오면 평소에 지병이 있었다고 할 듯 하고.

4번은 잘 생각이 나지 않는군요. 뭐 지병이겠죠.

 

피의자는 철창 뒤에 안전하게 보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마티즈 탑승은 불가능한 점이 국정원으로서는 참 아쉬운 대목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뭐~ 좀 용기를 발휘한다면 호송, 이송 중에 트럭으로 밀어 버리는 수가 있긴 한데 이건 영화에서나 가능할 듯 하고요.

지금 생각해보니 좀 단순한 방법으로 독방에 빨랫줄 하나 넣어드릴 수도 있겠네요.

1,2번의 경우 빨랫줄 추가.

 

개인적으로 이번 공작이 대실패이고, 수습도 대실패인 이유가 이재명에 대해서 저런 시도를 하면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원래 이재명은 평범+일을 잘하는 정치인 정도였어요.

그런데, 이번 사건을 계기로 더민주가 대표하는 진영에서 독보적인 원탑인 동시에 대체 불가능한 정치인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총선 전에 이재명에 대한 수사와 재판은 진행이 사실상 불가능하니 그 동안 잘 써먹던 프레임도 못 써먹게 되었죠.

백주대낮에 살인시도까지 있었던 정치인을 상대로 무슨 비리가 있니 불법을 했니 이런 말은 왠만한 중도층에는 씨알도 안먹힙니다.

 

수습하겠다고 언론에서 말하는 수준은 댓글 알바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요.

여당 비대위원장이라는 양반은 말을 이상하게 하고 있죠.

차라리 이준석 개혁신당 애들처럼 간단히 문구 만들어서 북붙이나 하던지.

 

총선 240석 기대를 해봅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