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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국짐은 2006년 지방선거에서 당대표였던 박근혜가 피습 당한 뒤 한나라당이 압승을 거뒀던 기억이 날겁니다.
해외로 눈을 돌리면 2004년 대만의 총통 선거에서 야권 단일화로 지지율에서 밀리던 여당 천수이벤 후보가 총격을 당하고 나서 전세를 뒤집고 간발의 차로 승리한 일도 있지요.
안그래도 지지율 폭망인데 설상가상으로 이전의 피습 사태들과 비슷한 분위기로 흘러갈지 몰라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을겁니다.
기레기들 역시 범인이 민주당 당원이라는 둥 성실하게 일해왔다는 둥 확인도 안된 것들로 물타기를 시전중이네요.
이번 피습은 그동안 이재명 악마화로 세뇌시켜온 개돼지들한테 자승자박으로 뒤통수 쳐맞은 격이라 봅니다.
제발 이번 사태로 국짐 타도를 외치는 함성이 들불처럼 번지기를... 총선서 수박없는 민주당이 200석 이상 압승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