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후면 30살입니다.. 요즘 문득 고민이 생긴것 보다 늘었나? 아무튼 아직까지 이룬것도 없고..그래서 지금 공장생활 7개월째인데..주야로 몸은 지치고 나이는 서른살인데 주변 눈치 보는거에 어릴때 예민해서 위축되고 위축되서 성격이 너무 소심한데 어쨌든 이제 나이가 30살인데 워킹홀리데이가 있다는 사실을 25살?26살 무렵에 알게되었는데 그때 당시에도 갈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그때는 모아둔 돈도 없고해서 접었는데 29살 올해 끝나기전 2000만원을 모았거든요 그래서 많이 고민이 됩니다 얼마전 영국,캐나다가 만30세에서 35세로 연장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럼?지금 기회일지도?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먼저 호주에서 경험 쌓고 영국을 가볼까? 적응만 잘하는 성격이고 영어만 잘하면 해외취업도 해보고 싶고..꾸준히 해외에서 살고싶은 욕심일까요.. 제가 쌓아놓은 스펙이 없어서 30살 워킹홀리데이를 가는거 도박일까요? 맨땅에 헤딩인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