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은 부자 간에도 나눌 수 없다는게 현실.
한씨가 비대위 지휘권을 받고 여당의 실세가 된 뒤 기적적인 개인기를 발휘해 총선을 이긴다고 치자.
그 순간 부로 이 나라 실질적인 대통령은 한이 되는것이고, 여당이고 정부고 윤보다 한의 눈치를 보며 줄서려 할것임.
윤은 다음 대선 직전, 퇴임 뒤 자신을 지켜줄 후계자가 필요할 때 한을 밀어줄 것임.
윤은 총선을 자신이 지휘하는 선거라고 보는데, 자신보다 빛날 인물에게 당권을 줄리는 만무하다고 봄.
하찮은 여당 똘마니들이 뭐라고 떠들든, 결국 국힘 당권은 윤 마음대로 결정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