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아동 ET 야구단 프로젝트에 1억 3천이 넘는 돈이 모금됐고 지금도 모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하루에 천만원이 넘는 모금이 모이기도 합니다.
기부자들이 순수한 온정이 모인것이지만, 이번 광주동구에서 마련한 답례품 명품 고기시리즈가 큰 인기를 끄는게 주요 원인입니다. 10만원을 기부하면 연말정산때 전부 환급받습니다.
고항사랑기부제 취지 자체가 국세를 일부 지방세로 전환해 열악한 환경에 있는 지역을 돕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직장인이라면 안할 이유가 없는 것이죠. 사실상 공짜로 고기를 먹는 셈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직장인 커뮤니티 중심으로 이것이 알려지면서 기부가 폭팔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아직 안하신 분이 있다면 꼭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번에 고기 필요하신 분들 고향세로 장만해 보시는거 어떠세요? 저도 명품 한우 질렀습니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