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정우성 황정민(저랑 모음 하나 다른)
배우들 나와서 흥행하길 원했지만
이제서야 그 사람의 모습을 알게 됐다는게 너무 거시기합니다.
누가봐도 나쁜 사람이고 우리나라 근현대사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지금 젊은 친구들에게 이 정도 화제는 안됐을거라고 봅니다.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참 암울하긴 합니다.
이 영화가 안 나왔다면 과연 그 사람에 대한 반응이 
이렇게 나왔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