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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2284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누크★
추천 : 9
조회수 : 96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3/11/29 18:10:31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서비스를 가지고
이익을 내고 싶으면 최소한의 룰은 지켜야 하지 않나요?
기반시설은 최소한 스스로 설치하고 시작해야 합니다
전기 장사가 하고 싶다?
한전이 깔아놓은 전봇대, 송전탑 공짜로 쓰지 말고
자기돈 내서 설치하십시오. 요금이 백배든 천배든 인정합니다
지하철 하고 싶으면 하십시오
자기돈 들여서 굴파고 철로깔고 장사하십시오
한정거장에 백만원도 인정합니다
도로톨게이트 장사?
직접 땅사서 포장하고 운영하세요
왜 자꾸 세금을 끌어들여서 날로 먹으려고 합니까
현재 민영화 방식에서 스스로 시설 설치하고
장사한다는 경우는 단 한가지도 못봤습니다
경쟁한다면서요?
그런데 시설은 왜 세금으로 만든걸 그냥 가져갑니까?
직원들 모집과 교육은 없고 왜 기존사람들을 부립니까?
srt같은거 보면 전동차도 코레일거, 역사건물도 코레일거,
철로도 코레일거, 직원도 코레일직원, 수리정비도 코레일직원...
어디서 경쟁이라는 요소가 있나요?
간판하나 달고 이익만 뽑아가면서 코레일 적자라구요?
경쟁한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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