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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똑똑해 지길 원하지만, 똑똑해 지지 않는 정당한 일들.(망상글)
게시물ID : freeboard_20177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처음기억
추천 : 0
조회수 : 75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3/11/26 05:01:54

의료관계자나 스포츠 관계자로 일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개인 창의글이니깐 재미로만 보세요.

 

 

 

현재 지능은 성장하는 이미지로 남겨 놓는다면 하드웨어라기보다는 소프트웨어의 성격이 강하다. 

 

 

 

사람의 지능을 판단하는 잣대가 흔히 얼마나 기억력이 좋고, 그 기억력을 바탕으로 수행력을 높일 수 있느냐가 지능을 보여주는 척도로 쉽게 판단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세상에 대부분은 소프트웨어에 치중한 지능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다시말해 강제적으로 하드웨어 선택이 생기지 않는 이상 이럴 수 밖에 없다고 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흔하게 접하는 하드웨어라는 것을 보면 정말 말도 안되고 단순하게 말해서, 사람의 뇌를 뽑아다가 더 좋은 지능의 뇌를 넣는 이미지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안하니만 못하는 것들이 하드웨어적 지능향상으로 연결되서 포기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하는 소프트웨어적 지능향상은 그것 자체로 지능향상으로 연결되는 것이 아닌 행동교정 목적이 강하다. 어디까지나 정말 필요한 인지능력과 수행능력 그리고 여타의 것들 즉 소프트웨어로 연결되지 않는 것들이 향상되어서야 지능향상이기 때문이다.

 

 

반박의 여지가 많은 말일 수도 있겠으나, 수년동안 학습력이 늘지 못해서 제자리만 맴도는 경험을 해본 것이라면 이해를 못해서 학습의 양이 문제되고, 노력에 핑계를 댈 수 밖에 없는 억울함을 경험해봐야 소프트웨어의 한계를 알게 되기 때문이다.

 

 

적어도 사회에서 상대방을 무시하게 되는 것은, 그 사람의 지식이 아니라 하드웨어적 차이로 무시하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이 하드웨어적 문제에서 절대 넘을 수 없고 개념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벽이라는 것이 도덕이나 윤리를 넘어서 마음속으로 생기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차별에 대해서 당연성을 말하고자 이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살면서 지능향상에 관련된 성장과 변화가 결국에 신체적으로나 세포적으로 그닥 유전자가 지능보호를 관심사로 두지 않았다는 점이 있을 뿐 선택받은 사람인냥 자신의 지능이 높은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흔히 착각하는 것이 인류가 지능이 높아서 인간찬가적 경향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지능에 대해서 유전자적으로 우선순위로 둔다고 생각할지는 모르겠으나, 삶의 과정에 적응하는 과정을 보면 그닥 지능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지는 않다는 점이다.

 

 

그래서 타인과 너무 다른 압도적 성공으로 승리자는 성공하면 할 수록 성공의 원인을 찾게되고, 성공에 대한 이해를 미신을 통해서 해결할려고 하는 경향도 보이게 되는 것이 지능의 차이에 대한 이해 부족도 한몫한다.

 

 


결론을 우선적으로 말해보자면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성장은 가능하지만, 한계의 벽을 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옆으로 빠져서 응용에 도움이 될 뿐 하드웨어의 변화가 아니라면 자신의 한계를 인지해야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사람은 불변에 가까운 것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많다. 그중에 눈에 보이고 쉽게 이해되는 대표로 흉터가 있다. 정도 이상의 상처가 생겼을 때 신체의 대응으로 생기는 것중에 하나가 흉터이고 그것이 평생에 남아서 인생에 많은 것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이때 여기에 지능도 포함된다. 왜냐하면 사람은 저항력이 부분적으로 일어키는 것이 아니라 신체 전체적인 조건을 들어서 대응하기 때문이다. 다만 방어기제로 그 규모가 3가지 반응에 저항받아 그 규모가 천차만별로 확장되거나 국소된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큰 충격이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왔을 때 급성 마비 혹은 장애를 막는 대신 이것도 지능 저하에 영향을 준다.

 

 

흔히 말하는 망치로 머리가 깨져서 뇌세포가 죽는 다는 개념이 아니라, 지능이 낮은 수준에 머물게 해서 신체를 보호하는 방향으로 선택된것이 고정적 하드웨어의 특성이라는 것이다.

 

 

다시말해서 어렸을 때 감기가 걸려 열이 나거나 혹은 신체 활동이 뇌 그자체가 아니여도 영향을 주는 특정 뇌부위에 고정적 고착화로 보호를 유도해서 지능향상을 방해하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어찌보면 억울 할 수 있겠으나, 사람의 신체는 효율성을 중시하지 우선을 중시하지는 않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나마 유전자로 어느정도 동시적 형성을 통해서 회복하고 보호하는 것이 있겠으나, 효율성의 강도는 별도의 문제다. 

 

만약에 머리에 열이 생겨서 사망에 이르는 것과 바보가 되어서 살아나는 것중에 어느것을 선택하겠냐고 하면 병이 걸린 순간에 후자쪽을 선택하겠으나, 신체의 반응은 이렇게 죽을 위기를 넘기고 나서야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식으로 이미 넘어간 위험을 대비해서 바보만들기에 집중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흔히 어려운 운동이나 저항을 통해서 멋진 근육생성으로 몸을 보호한다는 이미지이지만, 사람이 단지 과거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다음을 기약하는 것이 근육에만 국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이미지라는 것이 뇌라고 하면 머리통 속에 들어있는 여러 명칭을 떠올리는 것 보다 그냥 두뇌 피규어 통짜로 이미지를 떠올리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지능 저하가 그냥 두뇌 통짜로 생각하기 쉽지만.

 

감기에 걸려보면 단순히 가슴위로 해서 머리 전체가 열이나는 것이아니라 특정부위에 집중되고 특정 소규모 부위에 강하게 생기는 것이 대부분 임을 알 수 있다.

 

그렇기에 특정행동에서 지능저하가 보이거나, 구분되어진 행동 특성 혹은 특정부분에서 우수하지만 일반인 보다 낮은 지능행동이 이런이유다.

 

 

여기서 지능저하 오해로 단지 두뇌부위가 아파서 생기는 것 뿐만 아니라, 팔다리 때문에 부위 연관으로 지능저하도 불러온다는 것을 망각해서 지능저하가 단지 하늘의 선택으로 본다는 것이 아쉬울 뿐이다.

 

또다른 예로 이빨이 다 빠져서 치매를 유발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마당에 막상 지능저하에 고민해 본적이 없으면 먼나라 이야기 일뿐이다.

 

 

 

결국에 이글을 통해서 지능은 성장하면서 결정되기 때문에 포기하면 편하다는 것을 말하고자 하는 말이 아니라, 자신과 타인의 기준이 단순하게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어서 이다.

 

그리고 하드웨어적 문제가 강하다는 것도 어느정도 인정하면서, 소프트웨어에 모든 것을 쏟아 붙는 것에 조금은 신중해질 필요가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 그리고 여러 이유로 지능저하에 따른 것은 하드웨어적 치료가 나와야 해결이 될듯하다는 것이다.

 

 

정말로 감기 하나 잘못 걸린 것 때문에 앞으로 삶 전체가 꼬이는 지능저하에 걸려 버리면, 회복불가능 하다는 것이 결국 신체의 방어기제 하나 때문이라는 점에서 많이 탓할 수도 없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스스로가 일반인 보다 지능이 상당히 낮다는 것에 불편함을 느끼는 자조섞인 글이고 하드웨어적인 해결에 많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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