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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생각하는 3가지 신체 활동성 오류해결과정(개인망상글)
게시물ID : freeboard_20177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처음기억
추천 : 0
조회수 : 7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3/11/26 00:47:26

우선 글에 앞서 의료관계자나 운동관계자가 아님 개인적으로 의미부여 글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재활의 개념이 조금 과장되거나 의미부여를 심하게 하는 정도를 넘어서는 일이 되고 있다. 초창기에는 아픈곳을 그냥 괜찮게 하는 것에 목표를 부여하다가 그 이상의 허황된 생각과 기회를 만든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무엇가로 변하고 있으니 말이다.

 

처음에는 통증만 보고 했기 때문에 이론은 어느정도 타협점을 찾고 시작해서 그나마 긍정적인 한계에 도달할 수 있었다. 그러나 통증해결 도달지점에서 더 이상 남들에게 말할 수 없는 다른 지점까지 가면서 행위 그 자체가 타인을 설득할 수 없는 가능성에 왔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론의 완성이 매체의 영향에 의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서 착각이라고 하는 말을하면 할말은 없고, 실제 아직까지 결과로 증명하지 못할 정도의 수준에서 그마나 최소한의 증명으로 노화의 역설같은 것이 가능할 정도로 신체의 눈가 주름 정도쯤은 사라져야 하겠으나, 눈에 띄는 변화라고는 크게 보이는 팔자주름 정도 뿐이거나 목주름선에서 그치고 있다는 것이다.(주름을 없애는 것이 클지는 모르겠으나 많은 시간과 노력대비 고통으로 보자면 하지 않는 것이 낫다.)

 

 

에초에 그냥 통증완화 목적 행위에서 출발한 것이 현대에 와서 복톡스 맞으면 해결되는 신체주름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조금 허망한 생각 이겠지만 말이다.

 

 

 

 

한풀이는 그만두고 제목으로 넘어가서 말해보자.

 

사람의 신체 반응에서 고정되게 만드는 것들은 크게 3가지로 들 수 있다. 그렇기에 사람의 병이라고 치부하는 것들이 여기에 국한되기 시작하고, 치료 목적을 가지고 행동해도 소기의 목적만 있을 뿐 큰 변화를 주지를 못하는 이유가 이 3가지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사람의 병이라는 것을 고통에 정의한다는 것이라면 이 3가지가 불행의 시작일 수 있겠으나, 이 3가지가 있고 나서야 병으로 연결되는 과정과 인간 필수 요소 생성에 부합하기 때문에, 부가적으로 병이 생기는 것일 뿐 에초에 병을 때려 잡겠다고 이 3가지를 파괴한다면 그냥 사람의 존재가 무너지게 된다.

 

 

기능적으로 보자면 현대에 불치병이라고 보이는 것들을 찾아서 잡는 다는 것도 따지고 보면 신체구성에 필요한 것들을 파괴하고 나서 새로 재생되는 확률성 싸움에 성공한 것들이 치료로 인정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된다.(수술의 개념도 따지고 보면 파괴부터 시작한다.)

 

 

혹여 내가 하는 행위가 그나마 치료라고 가정했을 때 가장 변화가 적고 타격이 작은 것으로는 인격변화가 있다.

 

 

흔히 소설에서 사람의 인격을 가장 크게 비중을 두어서 변화하는 것과 사라지는 것에 큰의미를 두고 자살 혹은 살인에 비유를 한다. 그러나 사람의 성격이라는 것은 이 3가지의 복합적 사고와 반응일뿐 어찌보면 마음의 병이라고 치부 할 수 있는 것들도 성격 반응현상 카테고리에 연결되어서 생성되는 것일 뿐이다.

 

3가지의 이유를 가지고 마음의 병이라고 치부하는 것들을 만지는 순간 사람의 성격이라 말하는 것들은 그냥 차분함 그 자체이거나 연결되고 인지의 영역이 늘어나서 성격으로 표현될 수 도 있는 헛웃음 같은 행동 즉 인지를 방해하는 요소가 줄어드는 것일 뿐이다.

 

다시말해서 슬픔이나 분노보다는 분석이 앞서서 무표정으로 들어가거나 혹은, 인지능력 향상으로 거부감 높은 반응보다 상황에 따른 옳바른 반응이 더 강화되는 것도 있다.

 

 

 

개인적으로 필자의 경우에 그 반응요소나 고정요소가 심각하다고 판단될 정도라서 그 3가지를 건드는 행위 자체가 이익이기 때문에 이완혹은 해체수준으로 볼 수 있을 만큼의 파격성으로 크게 변화를 보이는 편이다.

 

그렇기에 개인적 과정에서 보자면 보존해야 한다고 보는 성격혹은 개성이라고 하는 것들은 사실은 외부적 자극반응일뿐 큰 의미로 볼 수있는 내면적으로 나오는 것들은 많지 않았다는 것이다. 

 

혹여 개성혹은 성격에 큰의미를 부여하려고 내부적이라고 할 수 있는 성격요소는 거의 고정영역이라서 바꾸기 힘들고 이것이 소중함이나 인격형성의 바탕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이것들도 따지고 들면 지능영역에 들어가기 때문에 인지능력이 올라가면 그냥 성격이 변한다는 것으로 치부해도 좋을 듯 하다.

 

 

에초에 성격이라고 보이는 것들은 자제성 부족이거나 인지능력 부족으로 전자는 반사신경이며 후자는 지능지수의 문제가 복합적으로 나와서 성격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타인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성격들이나 행동의 경우에 사실은 신체반응 형성오류가 대부분인 경우가 많다. 그것이 사람의 성격으로 결정되고 고칠 수 없는 것으로 정해져서 사람을 평가하고 판단의 근거가 되지만 말이다.

 

 

마무리로 이글의 경우에도 어찌 보면 작은 것을 부풀리거나 의미없는 결과에 큰 의미를 부여한 것을 확장한 글일 수도 있겠으나, 개인적인 기록물로 충분하다고 판단되어서 글로 남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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