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한 고등학교에서 중년 남교사에게 대드는 여고생 영상이 온라인에 확산하며 논란을 빚고있다.
영상 속 학생은 허리춤에 팔을 얹고 짝다리를 짚은 채 "저 남의 집 귀한 딸인데요?" 등 말대꾸를 이어갔고, 이 모습을 촬영한 학생은 낄낄거리며 되레 상황을 즐기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조선닷컴 취재 결과, 이 영상은 작년 3월 촬영됐으며, 교사와 언쟁을 벌인 학생과 이를 촬영한 학생 모두 개인 사정으로 자퇴한 상태다.
미래의 나가요인가요
치마꼬라지는 뭐저렇대
에휴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00661?ntype=RANK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