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장 강미정씨 인터뷰 내용 정말 충격적이네요.
검사와 검찰 권력이 경찰 권력과 결탁해 한 개인의 인생을 저 정도로 까지 위협하고 인권을 말살하는데, 다음 뉴스에 눈을 씻고 봐도 그 인터뷰를 받아 쓴 기사는 보이지 않네요.
이 정도면 뉴스 탑에 나와야 하는 내용이고, 뉴스의 이슈거리로도 탑인 것 같은데, 우리 기레기들이 이렇게 자극적인 내용에 이렇게 무감했었나요? 괜히 기사 썼다가 가짜 뉴스라고 압색당할까봐 무서워서 다들 입꾹하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 포털에서 입꾹하도록 기사를 막는걸까요? 진짜 어처구니 없는 일이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