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집에서 평소에 요리 안해먹었던 자취징어남 입니다.
어제 방송한 백주부씨의 쯔유 덮밥 너무 맛있어보이고
집에 다이어트 목적으로 사둔 10kg 닭가슴살이 남아돌아서
닭가슴살을 얼른 처분을 위해
저는 닭 다리로 안하고 닭가슴살로 도전해보았씁니다.!
준비물
다마네기 , 네기 계란 2알 , 슈가 , 멸치(티백), 물 , 닭가슴살 ( +가스오부시 )
제일중요한 후라이팬이 없어서 그냥 일반냄비에다 한건..
노 고급짐..
때아닌 9시에 후다닥 장보고 왔씁니다.
종이컵이 없어 각종 다용도의 컵으로 양조절..
결과는 어떨지..
사약 제조중.. 슈가를 찍었어야하는데 ..
종이컵보단 크니까 약간 안넘치게 설탕1컵 반 이렇게 넣었습니다
간장 2컵 + 물3컵
생강을 잘게 잘게 썰어 넣었는데 양파 태우기를 준비 못해 잠깐 지체됬네요 ..
철판 같은게 없어서 젓갈로 ..
눈 소멸되는줄../
제법 그림이 나오쥬?
냄새는 설탕때문인지 계속 달달한..
다 끓이고 나서 이 단계에 돌입했어야하는데
그걸 잊고 올리브유에 대파 절이는중...
닭가슴살도 참 준비도 안해서
후다닥 준비 ...
닭가슴살이 홀로 10분간 방치됬어요..
what a lovely death soup!
양은냄비로 볶으려다, 우디르급 태세전환...
닭가슴살을 익혀주고 ..
쯔유 소스 투하
1컵 ..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