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험가가 되고 싶다며 도시로 떠났던 딸이 S랭크가 되었다.
개인적으로 원작도 좋아하고 코믹스도 참 잘 뽑혀서 애니화 소식을 기뻐했던 작품이었는데...
각본가가 모모세 유이치로라는 소식을 듣고 1차 불안... PV 공개 후 2차 불안...
그리고 1화를 보고 확신했다. "아 이건 망작이구나..."
그래도 팬심으로 4화 정도까지는 봤는데 첫 마왕과의 전투, 부녀간의 대련 둘 다 기대 이하라는 말도 부족할 정도.
작화나 연출 무엇하나 봐줄게 없는 망작이 되어버린 나의 기대작... 참으로 씁쓸하다.
2. 약사의 혼잣말
불만사항 : 일주일을 기다려야 함. 끝.
장송의 프리렌과 더불어 이번 분기 최고 아웃풋(개인의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