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에 세금을 부과하는 안이 나올 만큼 빈집 문제가 사회적 화두가 된 일본에 '빈집 비즈니스'가 꿈틀대는 모양새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에 빈집을 리모델링해 임대하는 사업이 외국인을 중심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것이다.
작가이자 일본학자인 알렉스 커는 "부동산 회사들이 거주할 수 있는 고풍스러운 주택들을 사들여 자산가 외국인들에게 판매하기 시작했고, 젊은 외국인 구매자들이 아키야로 에어비앤비 임대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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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217693?ntype=RANK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