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건 낮이건 새벽이건 종일 울어대서 잠을 제대로 못 잠
참다참다 민원을 넣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던 중...
그 집 앞 지나가다 주인이 다른 사람이랑 얘기하는 거 들었는데
본인들도 너무 시끄러워서 며칠전에 반 정도 잡아먹었다고 함
그래서 그런지 소리가 좀 줄어들긴 했음
나머지 애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여전히 울어제끼고 있는데
저러다 또 잡아먹힐까봐 불쌍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