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탄핵절차가 시작되면 6개월은 아무것도 못합니다.
지금 총선이 그 정도 시간 남았고요.
총선에서 이겨야 국무총리라도 노려보는데 이길리가?
탄핵이 실행이 될 지 안될 지 간보나 싶기도 한데 간본다기 보다는 아마 선택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국감에 답변하는 거 보니 여전히 임기응변으로 일관하는 걸로 보아 다른 생각이 많은 상태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사퇴를 해야 잠수를 타던가 총선을 출마하던가 기다렸다가 총리에 도전하던가 선택할 수 있죠.
탄핵이 되면 최소한 6개월, 만에 하나 탄핵이 인용되기라도 하면 고생길 열리는 겁니다.
문제는 한동훈이 사퇴를 하면 검찰이 용산군에게서 떨어져 나갈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점입니다.
이 점을 고민하는 중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