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기사만해도 노른자는 하루 한두개 이상먹으면 콜레스테롤이 높아 병걸린다는 내용하고, 아니다 몇개를 먹든 몸에 별로 지장을 주지 않는다 라는 기사가 거의 절반씩 도배되어있네요.
달걀의 오해가 20세기 초의 러시아 병리학자가 잘못된 실험을 해서 오해를 유발했고 이를 50년간 미국 프랑스 같은 나라에서 실험한 결과 달걀이 콜레스테롤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기사를 봤는데요. 무슨 레시틴이런 것도있고 오히려 고지질콜레스테롤과 저지질콜레스테롤 비율이 콜레스테롤 양보다 중요한데 계란을 많이 먹는 군에서 고지질콜레스테롤이 크게 상승하고 또 달걀 섭취율 상위5개국이 모두 장수국가이며 심혈관계질환 율이 낮다고 하는데요. 일본이 달걀 우리나라보다 1.5배이상 먹더라고요.
여튼 도대체 뭐가 진실인건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