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저 포함 가족들없는사이에 삼촌이 집에 짐가지러 오셨다가 냥이가 탈출을했어요 ㅠㅠ....
집주변이 다 산이고 갈대밭? 같은 풀숲이라
겁나게 찾다가
풀숲사이에서 야옹야옹 소리가 나길래
이름불렀더니 대답은 꼬박꼬박 잘해요.ㅠㅠ
근데 마당에있는 멍멍이보고 많이 놀랬는지
애기가 무서워서 나오질않아요 ㅠㅠ
사료랑 캔으로 유혹도 해보고 냄새맡고 오라고 주변에 사료를 던지기도하고 ㅠㅠ
근데 애가 나올 생각을 안해요.
그 풀숲이 사람이 잘 갈수가 없는곳에 있어가지고 ㅠㅠ
제가 헤쳐서 데리고 오지도 못하고 ㅠㅠㅠㅠ
고양이울음소리 나는 어플 효과있대서 들려줬는데
효과도 없구 ㅠㅠ
급한대로 마약간식인 차오츄르 부랴부랴 찾아서 주문해놨는데
애기가 어디 가는건 아닐지 걱정이되요 ㅠㅠ
지금 거기 주변에거 계속 안나오고 우는데
추운날에 ㅠㅠㅠ 밖에있음 안돼는데 ㅠㅠㅠ...
이런 경험 겪어보신분 없으신가요 ㅠㅠ?
조언좀 부탁드려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