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 뉴스의 내용으로는 민주당 출신 위원장이 편파적, 중립을 안지켰다는 핑계 삼아 집단퇴장 후 복귀하지 않았다고 기사화되는거 같은데
그걸 핑계삼는게 맞습니까?
국힘이나 김행 후보자나 청문회를 시작하는 태도부터 이상했습니다.
청문회 날짜 합의 안했다며 보이콧하겠다고 했던 국힘, 그래도 극적으로 청문회 하기로 원내대표들 합의했는데 김행 후보자에게 자료 제출 요구했더니 거부하고 협조하는 것없이 판넬 몇개 가져와서 그게 진실인것처럼 주장.
10월 5일 오후 11시넘어서 소란떨며 여당 국힘의원들하고 김행 여가부장관 후보자와 기사내용상 '퇴장'하고 몇시간넘도록 돌아오지않았다.
이전 장관은 화장실로 피신하는 모습까지 보였는데 이번에 장관되겠다고 한 후보자는 청문회장을 나가면서 집이든 어디든 가면 가겠다. 더는 청문회 진행 못하겠다. 무슨 말이라도 전하고 떠났어야 되지 않았나? 하다 못해 누구한테라도 메세지 남겨서 전달하게끔이라도 했어야지..
그곳에서 기다린 사람들과 시청하고 있던 국민들 우롱하는 태도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유튜브로 지켜본 시청자들과 장내에 있던 사람들은 '도망'으로 평가했습니다.
국힘당, 당사자 김행은 공식적인 해명 할까요?
그렇지만 오늘의 주된 기사들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관련 내용으로 덮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