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병에 원두가루 넣고, 냉침후 하리오 필터로 걸러내거나
나일론 필터, 다시백등을 사용했는데 면필터(면주머니)가 생겨서 사용 해봤습니다.
원두 100g, 물 500ml → 냉침 24시간후
면필터 꺼낸후 남은 미분
따르기 편하게 작은병에 옮겨서 2~3일 숙성
330ml 정도가 나와서 두병에 나눠 담으려고 했는데 꾸역꾸역 한병에 들어가네요.
숙성된 커피 + 얼음 + 물
간편하고 물대신 우유 넣어도 맛있네요.
하리오 필터 : 제일 깔끔한데 오일 성분도 걸러지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게 단점.
나일론 거름망 : 미분이 많이 나옴. 세척후에도 망에 남는 불쾌한 냄새.
면 거름망 : 나일론에 비해 적은 미분. 세척후 불쾌한 냄새 남지 않음.
* 가입된 네이버카페 운영자님은 1.5kg원두에 9리터로 침출하셨다고 하네요. ㄷㄷㄷ
(브루트와 융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