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해설이 은퇴 직전까지 같이 뛴 선수들 경기라 마지막에 눈물 터진거 같네요
해설도 깔끔했고 심판보다 판정도 빠르고 14대14에서 마지막까지 쫄깃했던 경기였습니다.
윤지수 선수 아빠가 윤학길이었다니 오늘 알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