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좀 알아낸 부분에 있는게
이번에 명상을 하며 좀 깨달은점이
명상을 장기간하면 몸이 가렵다거나 일어나고 싶은
충동이 든다거나 그런 경우가 있는데
그것을 몇시간 참고하면서 몸에 간지러운 감각, 일어나고싶은
충동, 자고싶은 충동, 혼침 여러가지들이 계속 방해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근데 이제 그것을 계속 참다보니 느낀건
그 가려운 감각이 처음에는 괴로움이 일어났는데 나중에 가면서
그것이 그냥 좋다 싫다 없이 느낌으로만 이어짐을 알았습니다.
근데 이제 재밌는 점은 이 가려움의 괴로움이 어떻게 느낌으로 이어졌는가?
에 대해서 생각을 해본결과 재밌는점을 발견했는데
명상을 하면서 집중력이 강해짐으로 인해
그 느낌이 일어나도 받아들임이 생겨났고 평소같으면 가려워서 무의식
적으로 긁을 부분을 통제함으로써 느낌의 좋고 싫음이 약해지고
괴로움이 없어지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것을 통해 알아낸 부분이 무엇이냐면
인간의 무의식적인 부분이 문제라는것을 알아냈습니다.
대부분의 우리 사람들이 화를 내거나 슬프거나하는 부분은 무의식적으로 일어나게되는데
어떠한 대상을 보고, 순식간에 좋고 싫음을 분별하고 , 거기서 싫다/좋다
의 생각이 생겨나고 그것으로 인해 고정관념이 두터워지는건데
(살인자는 나쁘다, 칼은 위험하다, 라면은 뜨겁다 )
이 상에 대해서 느낌이 일어나도 그냥 그 느낌을 집중하여 받아들이면
느낌에서만 끝나게되는데 이것을 집중하여 멈추는게 아닌
무의식에게 맡겨버리면 그 느낌에 대하여
생각이 생기고 그 데미지가 쌓이면 괴로워 자살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느낀부분이 명상을 장기간 오래 참아서 할 수 있을 정도의
근기가되면 고통에 대한 괴로움을 집중의 힘을 통해 느낌에서 멈출 수 있음을
알아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느낌에서만 멈추면 지금껏 살아왔던 좋고싫음
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 바라볼수있게되며
집중의 힘이 점점 강해지면서 상에 관해 있는 좋고싫음 없이 바라보며
고정관념적인 부분의 습관이 점점 제거되고 인식적인 부분이 개선될 수 있겠다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 집중의 힘을 통해 내 삶을 점점 통제하는게 가능하겠구나도
느꼈습니다. 약을 먹어도, 삶이 나아지지 않고 괴로운 분이 있다면 한번
의지를 가지고 명상을 통해 집중력으로 무의식적인 부분까지 통제할 수 있는 정도까지
높여 인생의 힘든 부분을 좀 버틸 수 잇는힘을 기르는게 어떨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