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교사들은 왜 공무중에 일어난 일에 대해 교사 개인이 책임지는거지?
애들 가르치다가 일어난 일인데,
왜 학부모들은 교사 개인에게 소송을 걸고, 교육청 교육부는 뒷짐지고 모른척이야?
설령 교사가 좀 잘 못 했다 하더라도 교육청 교육부가 나서서 일을 해결하고 그 교사에게는 징계를 주는게 맞지...
보통 회사에서도 그렇게 하지 않나?
회사에서 일하다가 회사에 손해를 입혔다 하더라도 그게 악의적인게 아니면 거의 대부분 그 책임을 그 직원에게 무는게 아니잖아...
교사가 개인사업자야?
애들 가르치다가 일어난 일인데, 왜 교사 개인이 책임지냐고...???
내가 아는 사람도 자기반 애가 워낙에 말도 안듣고 옆에 애들 괴롭히고 해서 야단 좀 쳤더니
바로 민원들어오고 소송걸것처럼 했다던데...
참 이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