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알아두어야 할 부분은 우리는 태어났기때문에 필연적으로 괴로울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인정하셔야 해요
우리가 태어나지를 않는다면 그러한 정신적 고통을 당할 일도 행복할 일도 없어요 우리는 태어났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의 취향이 생기고 좋아하는 상황이 있지만 반대로 싫어하는 상황이 생겨요 이것이 사실은 본질적으로 보면 인간과 동물이 가진 본능적 반응이고 불교적 관점에서는 좋은 삶의 형태를 취하고 싶은 집착이에요 내가 태어난 환경에서 꼴도 보기 싫은 사람도 만날 수 있고 싫어하는 것도 만날 수 있고 화가 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는거에요
그리고 이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는 필연적인 것이에요 두번째는 삶의 행복도 필연적으로 결국엔 고통으로 가는 씨앗이고 모든 것이 고통이에여 예를들어 식물인간인 사람의 경우에는 아프리카의 가난한 사람이라도 몸만 건강해도 자기보단 행복할거라 생각해요 자유성이 있으니까여 반대로 아프리카의 가난한 사람들은 편안하고 삼시세끼 밥 잘 먹고 잘자고 여행 잘 다니고 자유로운 선진국 사람을 부러워해여
그러나 선진국의 사람들도 일부의 모습만 그럴 뿐이지 밥의 문제가 해결되고 나면 또 일상의 크고 작은 외모,돈,대인관계,직장 관계의 문제까지 몸적인 부분이 괜찮아지니 반대로 정신적인 부분의 괴로움이 와요 그래서 또 이제 나보다 더 부자인 사람을 부러워해요 근데 또 그 부자도 상대적으로 고통을 덜 받는 건 맞으나 그 부자들도 또 그 부자들 나름의 고민이 있어여 그래서 행복이라는 건 아무리 발버둥쳐 충족시키려해도 결코 충족 시킬 수 없으며 내가 돈 벌어서 차를 사도 그 만족이 3개월정도 갈뿐 다시 더 좋은 차에 욕심낼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돈을 많이 버는게 고통을 줄이고 행복으로 도달 할 수 있다는게 일반 사람들의 관점이에요 고통을 줄일 수 있는 건 맞으나 결국에는 중요한건 본질적으로는 다 고통이에요 세번째 세상에 모든 것들이 고통인 걸 알았고 태어나는건 어쩔수 없이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그렇다면 난 이제부터 이 고통으로 부터 어떻게 벗어나고 살아가야 되느냐?
첫번째로 이 고통을 받는 것은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우리가 괴로운 이유는 결국에는 근본적으로 탐진치때문이고 욕망을 따라가서 살기 때문이에요 예를들어 내가 아이를 낳아서 행복했다면 반대로 그 아이가 죽었을때 괴로운 마음이 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에요 부자가 되고 싶은 욕망이 있고 연구해서 노력해서 행복해져도 잘못된 투자로 인해 내가 망해서 괴로워도 그것또한 욕망이에요 그래서 욕망을 따라가는 삶을 살면 어쩔수 없이 인생은 괴로워질 수 밖에 없게되요 그리고 그 인생을 괴롭게 하는것은 근본적으로 근본적으로 욕망, 탐진치 에요
(탐, 내 뜻대로 원하는 물질을 가지고 싶은 마음) (진, 내 뜻대로 인생이 잘 풀려가길 원하는 마음) (치, 탐욕으로 인해 잘못된 선택을 하는 어리석음의 마음)
피하고 싶은 욕망 원하는대로 가고 싶은 욕망과 다르게 세상은 내 뜻과 다르게 움직여가니 이러한 괴로움으로 인해 몸이 긴장하게 되고 몸이 긴장하면서 숨쉬기도 갑갑해지고 원하지 않는 상황과 마주해야 돠니 괴로운 것이거든요. 상황은 사실 어떻게든 조건대로 흘러가요 공을 떨어트렸을때 중력에 의해 땅에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자 이치이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도 그러한 조건에 따라 흘러가요 마치 회사가기 싫다고 아무리 생각으로 발버둥쳐도 결국 이 회사에 출근을 해야한다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고 이 상황을 마주해야한다는 사실은 변함이없어요
그래서 이 세상은 계속 변화하는데 내가 이러한 기대감 탐진치를 소멸시켜 없앤다면 세상은 그냥 흘러가는 필름처럼 보일뿐이고 나는 거기에 반응하지 않는대로 살아갈 수 있는거죠 세상에 많은 정신병,고통들을 해결하는 길이 사실은 여기에 있어요 그래서 결국 본질적으로는 이 탐진치를 어떤 방식으로 없애냐인데 사실 이 탐진치를 없애는 것이 쉬운게 절대 아니에요 생활하면서 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어요 그 두가지를 저는 다 하고 있는데 첫번째는 자애를 통한 사람들을 사랑을 하는 방법을 해서 고통도 괴로움도 모든 것들을 다 사랑할 수 있는 마음만 가도 사실은 트라우마나 괴로움은 많이 벗어날 수 있어요
직장상사를 사랑하는 마음 크게는 지금의 내 이 엿같은 상황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있어요 그런 마음을 어떻게 내야 하냐면 꾸준히 훈련을 계속 해야해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간에 남을 위해서 도와주고 내가 만일 돈이 없어도 그 사람이 잘 될 수 있게 말이라도 잘해주고 그 사람이 올바른 길로 갈 수 있게 질 안좋은 사람이라도 저 사람은 왜 저런환경에서 저런 삶을 살았으며 저렇게 살고 있을까? 딱한 심정을 내야해요 내가 이세상의 모든 상황을 똑같은 사랑의 대상으로 볼 수 있을때가지 하게되면 탐진치나 욕망을 거의 해탈에 가깝게 만들 수 있어요 그런데 이제 너무 내 상황에 몰입되서 괴로울때가 있는데 자연스럽게 코에 들숨날숨에 집중을 하면서 그 대상에 집중을 하면 나를 스트레스 받게 하는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괴로움이 없어질 수 있어요
근데 이제 그 호흡에만 집중을 하게되면 고통은 피할 수 있지만 업무적인 부분이나 일상생활에서 지장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제가 연구를 한 방법은 코에 들숨에 집중을 하여 마음에 평정심을 만든 뒤에 그것을 바탕으로 날숨에서 숨을 뱉으면서 몸하고 전체적인 상황을 관찰하는거에요 그러나 이제 저같은 경우는 어떻게 하면 첫번째 코에 들숨에 집중하다가 날숨이 나가는 것을 보고 그후에 몸을 관찰하고 그후에 전체적인 상황을 관찰하는 방법을 통한
사마타(하나에 대한 집중) 윗빠사나(전체적인 관찰) 을 통해서
마음의 괴로움을 코의 집중 대상을 준뒤 그 집중을 바탕으로 날숨때 회사일에 일에 집중을 하는거에요
장점은 마음의 평정심을 빨리 찾을 수 있고 긴장과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고 평상시에 일할때 사용이 가능해요 문제는 주변 환경의 습도가 낮고 건조하면 코쪽이 건조해져서 기침이나거나 할 수 있어요 화사생활을 하거나 이제 그럴때 괴로움이 생길때 호흡이 중간에 계속 멈추거나 할텐데 계속 그것을 어떻게든 이어가려고 의식을 해야되요 안좋은 생각도 이 호흡을 바탕으로 안좋은 생각을 해야해요 아무튼 그것을 바탕으로 팔정도라고 해서
내가 모든 대상을 편안하게 바라볼 수 있는 상태의 훈련이 되면 모든 대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중간으로 타협점을 잡는 연습을 계속 해야되요 전체적으로 이 호흡으로 바탕으로 상황을 관찰한뒤에 거기서 사유를 해보고 치우쳐져있지 않고 가장 중간적인 합의점을 보려고 노력 해야해요
서로에게 윈윈이 될 것 같은 방안을 계속 생각해내면서 최대한 이치에 맞게 바른 상황을 만들어가셔야해여 완전한 정답은 없어여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고 계속 치우쳐질거에요 그럴때마다 바르게 이치를 보고 해결하는 방법을 생각하시고 지금보다 더 나은 상태를 만든다 고 생각하셔야해여